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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미움받을 용기2 아들러의 가르침을 받아든 청년이 가르침을 현실에 적용시켜본 후,어려움을 깨닫고 터무니 없는 이론이라면서 3년 후에 따지러 오면서 이야기가 시작 되었다. 3년 전, 과제를 분리를 통해 있는 그대로의 서로를 멀리서 두고 보라고 하였다.여기서 이 책은 실제 현실에 어떻게 적용 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 좀더 상세하게 풀이하려고 노력한다.책을 다 읽은 지금에 내 머릿속에 남아있는 내용은 존경과 사랑이었다.있는 그대로의 상대를 존경함으로 서로가 존경할 수 있는 인간 관계.사랑을 통해 우리의 개념을 확장하여 공헌감을 얻을 수 있는 관계.그런 세상을 이야기 하고 있는것 같이 느껴졌다. 나 스스로를 존경하여 스스로를 인정하고 자립하여야 한다고 한다..그리고 그런 삶이 평범한 삶이라고 한다..항상 어디가서 평범한 삶을 살.. 더보기
미움받을 용기 사람으로 인해서 힘들어 하며 그로인해 항상 화가 나있고 불신으로 가득찬 내가 있었다..그런 나를 보던 친구가 나에게 선물로 주었던 책이었다..다 읽었었다..뭔진 몰랐지만..아주 살짝 와닿았다..정확히는 모를 편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들..그로인해 조금은 내려놓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책을 많이 읽어 보기로 하면서 책을 찾다가 미움받을 용기2 를 보게 되었다.이를 보기전에 다시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다시 꺼내들었다... 그랬었지... 서재에서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로 이야기가 풀어 나갔다내가 가진 이 책에 대한 기억은 아들러의 심리학을 철학자가 풀어 나가고청년을 이를 꺽기 위해 기를 쓰고 덤볐다.. 사람의 행동을 목적론에 근거하여 이해해 나가는 목적의 심리학그로 인해 내 목적을 바꾸면 지금의.. 더보기
열한계단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책이라면 졸리게 뭐 그런걸 다 읽냐고 투덜 거리던 나였다..그러던 내가 어느 순간 책이란걸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그 처음으로 돌아가보면..채사장의 '시민의 교양' 이었던 것 같다.내가 몰랐던 인문학에 대해 알기 쉽게..잘 풀어서 쓴 책이었다.책 읽는 걸 싫어하던 날 책의 세계로 이끌만큼 쉬우면서도 재밌는 책이었다. 책 읽는 것에 재미를 들이고 나름 올해의 목표로 꾸준히 책을 읽자는 목표를 세우고독후감이란 것도 써보려는 계획을 세워 보았다 그 시작은..시민의 교양을 쓴..채사장의 다른 책.. 열한계단이란 책이다.일단 첫 느낌은.. 채사장의 글 답게 잘 읽힌다.. 재미있게..나랑 잘 맞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쉽게 술술 읽혀 나가서 금세 다 읽어 버렸다. 이 책은 자아 성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