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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화폐전쟁1 음모론이라는 말이 있는데 사실이든 아니든 정말 재밌는 책이었다.평소 흥미를 갖고 궁금해 하던것들을 재미나게 풀어썼다.로스차일드의 시작에서 부터 돈을 버는 과정과 거기서 부터 진행되는 금융 장악유럽 경제를 좌우하고, 거기에 더해 미국까지 진출하면서 전세계 경제를 손안에 놓고 흔드는 이야기 너무 많은 기업, 가문, 인물이 등장하여 파악하고 이해하는데 좀 시간이 걸렸다금융과 경제쪽에 무식쟁이라 읽어 나가는 속도가 엄청 더뎠다. 미국의 연방준비제도가 국영이 아닌 민영이라는 것은 정말 놀라웠다.그리고 그를 민영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은행가들의 노력(?)은 심지어 감탄스러울 정도였다.돈과 미국 대통령 암살 사건을 엮어서 풀이한 것은 사실이든 아니든 흥미로운 부분이었다돈앞에 굴복하여 국민들의 경제권을 모두 넘기는 정.. 더보기
미움받을 용기2 아들러의 가르침을 받아든 청년이 가르침을 현실에 적용시켜본 후,어려움을 깨닫고 터무니 없는 이론이라면서 3년 후에 따지러 오면서 이야기가 시작 되었다. 3년 전, 과제를 분리를 통해 있는 그대로의 서로를 멀리서 두고 보라고 하였다.여기서 이 책은 실제 현실에 어떻게 적용 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 좀더 상세하게 풀이하려고 노력한다.책을 다 읽은 지금에 내 머릿속에 남아있는 내용은 존경과 사랑이었다.있는 그대로의 상대를 존경함으로 서로가 존경할 수 있는 인간 관계.사랑을 통해 우리의 개념을 확장하여 공헌감을 얻을 수 있는 관계.그런 세상을 이야기 하고 있는것 같이 느껴졌다. 나 스스로를 존경하여 스스로를 인정하고 자립하여야 한다고 한다..그리고 그런 삶이 평범한 삶이라고 한다..항상 어디가서 평범한 삶을 살.. 더보기
미움받을 용기 사람으로 인해서 힘들어 하며 그로인해 항상 화가 나있고 불신으로 가득찬 내가 있었다..그런 나를 보던 친구가 나에게 선물로 주었던 책이었다..다 읽었었다..뭔진 몰랐지만..아주 살짝 와닿았다..정확히는 모를 편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들..그로인해 조금은 내려놓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책을 많이 읽어 보기로 하면서 책을 찾다가 미움받을 용기2 를 보게 되었다.이를 보기전에 다시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다시 꺼내들었다... 그랬었지... 서재에서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로 이야기가 풀어 나갔다내가 가진 이 책에 대한 기억은 아들러의 심리학을 철학자가 풀어 나가고청년을 이를 꺽기 위해 기를 쓰고 덤볐다.. 사람의 행동을 목적론에 근거하여 이해해 나가는 목적의 심리학그로 인해 내 목적을 바꾸면 지금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