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계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열한계단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책이라면 졸리게 뭐 그런걸 다 읽냐고 투덜 거리던 나였다..그러던 내가 어느 순간 책이란걸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그 처음으로 돌아가보면..채사장의 '시민의 교양' 이었던 것 같다.내가 몰랐던 인문학에 대해 알기 쉽게..잘 풀어서 쓴 책이었다.책 읽는 걸 싫어하던 날 책의 세계로 이끌만큼 쉬우면서도 재밌는 책이었다. 책 읽는 것에 재미를 들이고 나름 올해의 목표로 꾸준히 책을 읽자는 목표를 세우고독후감이란 것도 써보려는 계획을 세워 보았다 그 시작은..시민의 교양을 쓴..채사장의 다른 책.. 열한계단이란 책이다.일단 첫 느낌은.. 채사장의 글 답게 잘 읽힌다.. 재미있게..나랑 잘 맞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쉽게 술술 읽혀 나가서 금세 다 읽어 버렸다. 이 책은 자아 성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