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crap/Cryptocoin

미국 악재, 비트코인 900만원 회복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청문회에서

가상통화 스타트업 '테더'의 비트코인 시세 조사 의혹이 거의 다뤄지지 않은데다가 

잠재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 것이 지속적으로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


'검은 금요일'로 불린 2일 900만원선이 무너진 이후 폭락을 거듭하며 6일 660만원까지 떨어졌지만

미국의 '테더 청문회' 이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


악재를 이겨내고 가상통화 시장이 다시 안정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

가상통화 가격 대폭락의 시발점은 세계 최대 거래소 중 하나인 비트피넥스와 테더의 가격 조작 논란

6일 비트코인 가격이 660만원까지 추락한 것 역시 뉴욕 증시 폭락의 영향


해외 시세도 상승세

세계 최대 수준 거래소인 홍콩 비트피넥스에서 비트코인은 같은 시간 7813달러(약 847만원)에 거래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이더리움, 리플 등도 각각 85만원, 803원을 기록


드러난 위험은 위험이 아니다 ?

폭락의 원인은 테더 이슈. 터지지 않은 폭탄 ?

테더 이슈를 눈감아 주고 지나가는 느낌..안정이라고 할 수 있을까 ?

가상화폐가 좋으나 싫으나 우리 경제에 침투한 느낌. 서서히 자리잡아가고 있는건가


'Scrap > Cryptocoin'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세대 블록체인 증가 예상  (0) 2018.02.09
비트코인 1000만원대  (0) 2018.02.02